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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밍이에요🕶️
이번에 맥북에어 15인치 출시가 되었죠.
사실 이번에 출시된줄 모르고 산 1인 .. ㅎㅎ
제가 구매한 맥북에어M2 (2023) 15인치
미드나이트 색상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
다들 업그레이드 된 부분, 성능 등은 잘 아실 것 같기에
제가 구매한 옵션과 언박싱 바로 보여드릴게요 -
저는 기본 제일 깡통에서 SSD만 512로 업그레이드된
사양이라 보시면 됩니다 :)
가격은 2,160,000원 입니다.
원래 쓰던 건 같은 사양의 맥북 에어 M1 2020버전이에요.
갈아탄 제일 큰 이유는 화면이죠‼️
매번 13인치 노트북만 쓰다가 이번에 15인치 쓸
생각에 너무 신났답니당 ✨
퇴근 후 빠르게 잠실 애플에서 픽업해왔습니다!
대기는 없었고 픽업하는데 3.5초 걸렸어요^ㅡㅠ
성격급한 나.. 집 갈때까지 기다릴 수 없지.
밥 먹고나서 짝꿍이랑 카페에서 뜯어보았어용 :)
제가 쓰던 모델에서 크게 바뀐건 화면 크기와
전체적인 디자인, 맥북에어도 프로처럼 굴곡없이
일 자 디자인으로 바뀌었지요.
저는 이 디자인이 더 예쁘더라구요.
무게는 1.5kg 정도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가 더 커졌는데 원래 쓰던거랑 무게차이가
크지 않아서 좋았어요 ❗️
그림자 뎨동합니다..
깔끔한 애플의 패키징. 위 아래에 붙여진 씰을
화살표 방향대로 뜯어주면 열려요~~
구성품은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35W 듀얼 USB-C 포트 전원 어뎁터,
그리고 케이블입니다.
구매할 때 어뎁터 옵션 선택이 가능해요.
듀얼 35W / 70W
저는 기본으로 되어있는 35W로 구매했어요-
애플 제품에 늘 들어있는 사과 스티커..
깔맞춤 미쳐따리. 같은 미드나이트 색상의 사과2개🩵
어뎁터는 듀얼C타입으로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요.
케이블도 깔맞춤 미드나이트 색상인데 C타입 부분만
흰색이라 혼자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내가 조립한 것 같잖아..
아 그리고 케이블 재질도 일반 선이랑 다른 재질이었어요.
이 영롱한 색감이 카메라에 절대 안담기네요..
미드나이트 색상 고민중이신 분들은 고급진 남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실물 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추천 드려욥 ..!
뚜껑(?) 을 열어주면 뙇~ 소리가 나며 저절로 켜져요.
화면도 종이로 덮어져있네요.
금방 부팅되었어요. 이제 설정해주면 됩니다!
저는 기본 MAC에서 마이그레이션 하려고
함께 기기를 준비해두었어요.
설정 과정에서 데이터를 맥에서 전송하겠다고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원래 쓰던 기기 마이그레이션 지원 어플을 켜서
하라는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맥북에 데이터를 많이 두는 편은 아니지만
어플까지 그대로 옮겨지기 때문에
30분 - 1시간 정도는 걸리더라구요.
왼쪽은 맥북 에어 2020 13인치 스페이스그레이
오른쪽은 맥북 에어 2023 15인치 미드나이트
왼쪽은 때가아니라 보호필름 사이로 들어간 먼지.. 입니다..
F12 옆에 있던 지문 키
이번 맥북도 같은 위치에 TOUCH ID 버튼이
위치해있었어요. 모양은 바뀌었네요-
덮어두면 크기차이는 이 정도 나요!
근데 필름 안붙이니까 확실히 지문이 엄청 남네요ㅜㅜ.
얼른 외부 필름을 붙여야겠어요.
이번 출시라 아직 오프라인 부착점에 재고가 없더라구요..
왼쪽은 C타입 2개, 맥세이프 충전 단자가 있고
맥북 쓰면서 이어폰단자1도 안써봄 ..
앗 이건 설정 중에 발견한건데
맥북에서도 애플페이 등록이 가능한가봐요.
참고하세요 !
네모난 M자 느낌의 노치입니다. 크게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맥북 맥세이프 충전기는 처음 써보는거라
불편하거나 잘 떨어지진 않을까 싶었는데
경기도오산입니다. 엄청 강력해요..! ㅋㅋㅋ
착 붙는 느낌도 너무 좋더라구요🩵
남자친구랑 데이트 코스가 일렉트로 마트 들리는건데
그 때마다 맥북에어 미드나이트 색상이 너무 예쁘다 생각했거든요!
일단 화면 크기가 커져서 체감이 엄청 컸고
배터리 타임도 오래가서 좋네요 !
모두 행복한 소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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